(흑룡강신문=하얼빈) 도문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공안국, 안전감독관리국, 여러 가두판사처, 라지오텔레비전, 소방대대, 길시미디어 등 7개 부문으로 구성된 비법위성접수시설철거 련합집법조가 21일부터, 전 시 비법위성텔레비전수신장비를 강제적으로 철거하기 시작했다.
도문시에서는 “비법위성텔레비전수신장비를 기한부로 철거할데 관한 주인민정부 통고”에 따라 올해 2월말부터 철거사업을 전면 가동했다. 조사를 통해 발견한 4886개 비법위성텔레비전수신장비에 대해 이 시에서는 TV, 사회구역을 통해 선전하고 선전삐라를 발부하는 등 형식을 통해 시민들이 주동적으로 수신장비를 철거할것을 동원했다.
제1단계 선전, 동원 사업을 통해 당면 철거사업이 초보적인 효과를 가져왔는데 주동적으로 철거한 비법위성텔레비전수신장비는 2853개, 그중 시직속기관, 사업단위 종업원 철거률이 100%에 달했다.
출처:연변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