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녕안시조선족소학교 주제반회활동이 참신한 맛을 담고 막을 열었다. 개학초부터 중시해온 이번의 활동은 가치성과 실천성이 돋보이는 아주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두 5시간의 주제반회를 선보였는데 모두가 그처럼 개성이 돌출하고 주제가 선명하여 교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특히 학생들의 활동모습이 그처럼 대범하고 소탈하였으며 교원의 정채로운 설계가 매 활동을 고조에로 끌어갔다. 진정 학생들의 발전을 도모함에 있어서 자못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다.
노래, 춤, 시랑송 등 다양한 모습으로 꾸민 이번의 주제활동은 단지 교수가 아니라 학생들의 인생성장에 아주 좋은 밑거름으로 다가설것이라고 입을 모았다./리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