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시조선족중학교 학생들이 물리수업시간에 열띤 토론을 하고있다.
통화시교육학원 민족교육교연부에서는 민족학교 교수개혁을 추진하고저 《통화시 민족학교 교수개혁》양성활동을 조직했다.
올해 들어서서 제1차로 진행된 이번 양성활동에서 통화시교육학원 민족교육교연부 황학철주임, 초중부 교염춘주임, 통화시교육국 기초교육과 조산 등 해당 책임자들이 《민족교육현황에 대한 분석 및 대책》, 《수업안 설계, 제작과 응용》, 《협동학습기교에 대하여》 등 제목으로 강습을 진행했다. 활동은 또 통화시조선족학교와 통화시실험중학교의 수업을 관찰한후 열렬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두 학교의 교수개혁에서 얻은 경험을 청취했다.
학과의 류형에 따라 령활하게 응용한 교수구조와 우수한 수업설계,교수방법 및 수업의 실효성에 대한 토론연구를 거쳐 참가자들은 실제수업에서 부딪친 문제를 해결하고 시야를 넓혔으며 교수개혁의 방향을 더욱 명확히 했는바 각 학교의 실정에 따른 교수개혁을 추진시켰다.
또한 민족교육자들로 하여금 민족교육이 부딪친 문제와 우세를 한층 깊이 인식시켰을뿐더러 《민족교육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교수개혁에 투신하도록 추동했으며 학생의 전면발전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높은 자질을 갖춘 인재양성에 힘을 기울이도록 추동했다.
본 양성활동을 계기로 주최측에서는 각 학과 및 학교간 교수연구활동을 륙속 펼칠 계획이다.
이번 양성활동에는 통화시와 통화현의 조선족중소학교 교장, 부교장, 교무주임, 교제교연조 조장, 각 교원연수학교 민족교연부 주임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통화시조선족학교에서 민족복장활동을 전시했다.
통화시조선족학교 학생들이 전통례의를 표현하고있다.
/신정자기자 김자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