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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동북진흥 《12.5》계획 정식 허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22일 07:46
-동북지역를 국제경쟁력을 가진 장비제조업기지, 국가신흥원자재와 에너지보장 기지, 국가중요상품량 및 농목업 생산기지 , 중요기술연구개발과 및 창신기지, 동북아를 향한 개방의 중요한 중심지로 건설

(자료사진)


21일 저녁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무원에서 《동북진흥 <12.5>계획》을 정식 허가함을 선포했다고 22일 중국길림넷이 전했다.


《계획》은 동북지역를 국제경쟁력을 가진 장비제조업기지, 국가신흥원자재와 에너지보장 기지, 국가중요상품량식기지와 농업,목축업 생산기지 및 중요기술연구개발과 창신 기지로 기본건설한다고 제기, 동북아를 향한 개방의 중요한 중심지로 건설한다고 했다.


국가발전과개혁위원회 두영부주임은 《계획》은 과학발전, 구조조정발전의 주제주선을 더욱 돌출히 했고 개혁 심화, 개방 확대 이 두가지 동력기제를 더욱 명확히 했으며 보장과 민생개선이라는 근본목적을 더욱 돌출히 했다고 지적했다.


《계획》은 《12.5》시기 동부지역의 경제, 사회, 민생, 생태 등 령역의 신흥목표를 제기했다. 도시화률이 60%에 달하게 하고 서비스업의 증가치 비률이 40%에 달하게 하며 량식종합생산능력이 1조 2640만톤에 달하게 하고 삼림피복률이 37.5%에 달하게 한다.


민생방면의 목표는 주요하게 아래와 같다. 도시주민 인당가처분소득과 농촌주민 인당 순수입의 증가속도가 경제장성속도보다 높게 한다. 도시 신증취업이 750만명에 달하게 하고 도시 실업등록률을 5%이하로 통제, 신축 보장성주택이 310만채에 달하게 하고 단층집구역개조를 전면적으로 완성, 9년제의무교육의 보급공고률이 98.5%에 달하게 한다.


《계획》은 동북지역에 존재하는 체제성,메커니즈성(机制性),구조성 모순을 해결하는것을 둘러싸고 개혁개방을 동북 전면진흥을 추진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견지한다고 지적했다.


《계획》은 12.5시기 동북진흥의 중점임무를 명확히 제기했다. 국가량식안전을 보장하는것을 첫째가는 목표로 하고 현대농업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킨다. 농촌생산생활조건을 개선하고 부유하고 살기 좋은 새 농촌을 건설, 현대산업체계를 완벽화한다.


전통공업을 최적화하고 발전시키며 전략성신흥산업의 발전을 가속화, 서비스업을 발전, 장대시키고 해양경제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킨다.구역발전의 공간분포를 최적화하고 산업의 집약발전을 추진한다. 과학기술과 인재자원에 의탁하여 구역창신능력을 증강한다.


기타 중점임무로는 자원형도시의 가지속발전을 촉진한다. 련결산업과 대체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력사가 남겨놓은 문제를 해결하기에 힘쓰며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가지속발전체제를 건립한다. 기초시설조건을 개선하고 비교적 완벽한 종합교통운수시스템와 다원청결의 에너지시스템을 건립한다.


삼림, 초원, 습지와 하천류역 등 중점생태구의 보호, 처치 사업을 잘하고 자원절약과 에너지절약을 강화한다. 여러가지 조치로 취업일터를 증가시키고 단층집구역개조 및 보장성안거공사건설을 추진한다. 국유기업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시키고 비공유제경제의 발전을 가속화한다. 국유림구와 농업개간지체제개혁을 추진한다. 대외개방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동북아개방의 중요한 중심지로 건설한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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