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경제무역합작과 밀접한 인원교류로 일본 정부, 신문, 대학교, 회사 등에서 분분히 중국어사이트를 개설한다고 일전 인민일보가 전했다.
일본의 저명한 신문인 《일본경제신문》은 근일《일경중국어사이트》를 개설, 이는 일본 주요 지면매체에서 개설한 첫 중국어사이트이다.
이 중국어사이트에서는 주로 일본 경제, 산업정보 및 신제품, 관광 등 최신소식을 싣는다. 중일경제무역합작의 활성화와 함께 금후 이 사이트에서는 중국에서의 일본기업 업무발전상황 및 일본과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중국 기업,상무인사들의 활동도 적극 소개한다고 한다.
매체뿐아니라 부분 일본 기업도 적극적으로 중문서비스페지를 개설하고있다. 례로 일본 최대 택배회사인 대화운수회사도 3월 12일 중문사이트를 개설해 중국관광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고있다.
이 회사 책임자는 《관광과 상무로 일본을 찾는 중국인에게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중문사이트를 개설했다.》며 《우리는 공항에서 그들의 행장을 호텔로 가져다주는 서비스외 중국어 전화서비스도 제공하고있다.》고 하였다.
사실상 소니 등 일본 대형 회사에서도 중국에 분사설립시 중국어사이트를 개설했었고 일본정부기구에서도 중국어서비스페지를 개설했다.
일본인구가 로령화로 변하면서 학생래원 부족때문에 일본의 도꾜대학, 교또대학 등 저명한 대학들에서도 류학생을 흡인하기 위해 중국어사이트를 개설했다. 특히 중국류학생은 일본 각 대학의 주요 외국학생 래원으로 중국어사이트를 개설하는것은 자연히 각 대학에서 학교를 소개하고 중국학생을 흡인하는 중요 경로이기도 하다.
일본총무성(总务省) 통계에 의하면 2011년 12월까지 일본에 등록수속한 207.8만명 외국인중 중국인이 67.5만명으로 각국 첫자리를 차지했다고 한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