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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 민족전통문화계승에 박차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5.19일 15:25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

가야금훈련반 꾸려 우리 민족전통문화계승에 박차를



요즘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는 가야금훈련반을 꾸려 우리 민족 전통문화계승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소개에 의하면 이 가야금양성반은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3월달에 설립, 가야금훈련반의 성원들은 20대, 30대의 소학교, 중학교, 고중 조선족교사들과 악기애호가 등 10여명으로 구성되였다.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 김영주관장에 의하면 현재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 관원이 가야금양성반의 성원들에게 매일 3시부터 6시까지 무료로 연주기법을 전수하고있다. 가야금양성반을 개강한지 두달이 되여오지만 가야금양성반의 성원들은 이미 ‘닐리리’, ‘천안삼거리’, ‘농민의 노래’ 등 대여섯개의 우리 민요를 공연할수 있다.

김관장은 요즘은 가야금양성반의 성원들로 구성된 공연팀을 무어 국가급무형문화유산인 철령시조선족판소리와 결합해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다고 표시하면서 우리 민족 전통문화계승에는 우리 민족의 개개인들이 힘과 마음을 합쳐야만이 잘 될수 있다며 가야금성원들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부지런히 가야금기교를 익혀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밝혔다.


료녕신문 최수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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