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6월 10일에 발표한데 따르면 5월 국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성장하고 성장폭이 지난달에 비해 0.7포인트 반등하였다.
같은 기간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4% 하락해 시장전망치인 1.5%보다 근소하게 더 작은 하락폭을 보였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 여추매는 전반적으로 볼 때 5월 전국주민소비가격 총수준은 4월에 비해 소폭 상승하였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하면 증가폭이 다소 확대되였다면서 이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여전히 상행하고있음을 의미한다고 표하였다.
분류별로 볼 때, 5월 각종 식품가격은 4월에 비해 등락을 거듭하고 7대 비식품가격중 네가지 비식품가격이 인상하고 한가지 비식품가격이 4월과 비슷하였으며 두가지 비식품가격은 하락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