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전용기를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7월1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몬타나에 위치한 옐로우스톤 클럽으로 가는 길"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전용기 앞에서 독특한 의상을 입고 애완견과 함께 서 있는 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레이디 가가는 럭셔리한 고급 전용기를 찍은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한 레이디 가가는 지난 해 '아트팝(ARTPOP)'을 발매하고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8월 중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AIA Real Life: NOW Festival 2014' 콘서트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