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전사들과 함께
7월25일 연길시 북산가두와 조양소학교 5학년 2중대 학생들은 《8•1》건군절을 맞이하여 항미원조애 참가했던 잔페군인 김현주, 최창렬, 전철산 등 로전사들을 위문하고 로전사들의 전투이야기를 들었다.
전철산로인은 조선전쟁에서 적의 포위를 뚫고 영용하게 싸워 고지를 점령한 이야기를 하면서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공부 잘해 훌륭하게 잘할것을 학생들에게 부탁했다.
조양소학교 학생들은 시, 만담, 재담 등으로 로전사들을 위문했다. /리성복 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