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은 5일, 운남성 로전 지진재해지역의 구조, 지원작업을 질서있게 진행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8월 3일, 운남성 로전현에서 발생한 진도 6.5급 지진이 초래한 중대한 인명피해와 경제손실에 대해 당중앙, 국무원은 고도로 중시하고있다며 재해지역구조와 의료구조, 군중생활안정과 기반시설 응급보수작업이 현재 질서있게 진행되고있다고 밝혔다.
통지에 따르면 재해지역 도로가 엄중하게 파괴되여 교통이 마비되는 원인으로 부상자 전이와 구조물자 운수작업이 어려움에 봉착했다.
통지는 중앙정부는 재해발생지역인 운남성을 위주로 구축된 통일적인 지휘시스템에 따른 재해구조작업을 착실히 진행할데 대해 명확히 지시했다고 지적하면서 국무원은 재해지역 실제 어려움과 문제 해결을 제때에 도울것이라고 밝혔다.
통지는 각 지역과 관련부문, 단위와 사회단체에 허가없이 재해지역에 가서 구조작업을 벌이지 말것을 요구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국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