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과 5일, 많은 외국 지도자들이 습근평주석과 리극강총리에게 전보나 서한을 보내는 형식으로 운남 로전지진을 겪은 중국정부와 인민에게 위문을 표했다.
라오스 촘말리주석과 통싱총리는 전문을 보내 중국 당과 중앙정부, 지방정부의 확고한 령도와 배려하에 재해지역 군중들은 꼭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수있으리라 믿는다고 표했다.
윁남 공산당 총서기 응웬 푸 쫑, 국가주석 쯔엉떤상, 총리 응웬 떤 중, 국회 주석 응웬 싱 흉이 공동의 명의로 전보를 보내 위문을 표하고 재해지역 인민들이 조속히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외 먄마 떼인 세인 대통령, 타이 푸미폰국왕, 시린톤공주, 싱가포르 토니 탄 대통령, 리현룡총리, 아프가니스탄 카르자이대통령, 탄자니아 키크웨테대통령, 독일 가우크대통령, 메르켈총리, 벨라루씨 루카센꼬대통령 등이 위문전보를 보내왔다. 이들은 모두 중국인민은 꼭 비통을 힘으로 바꾸어 모든 어려움을 전승하리라 믿는다고 표했다.
또한 세네갈 마키 살 대통령, 모리따니 라그다브총리, 오만술탄 카부스국왕, 까타르 에밀리 타니 국왕, 아부둘수상, 바레인 하마드국왕 등 국가 지도자와 기타 국제기구도 부동한 방식으로 중국에 위문을 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