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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미처 몰랐던 5가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8.15일 08:55

(흑룡강신문=하얼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20대란 가장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시절이다. 20대만이 갖는 특유의 열정과 패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 아무리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광란의 20대를 보냈다고 해도, 지나고 보면 어느 정도의 후회는 남기 마련이다. 더욱 후회없는 20대를 위해서, 허핑턴 포스트가 20대에 알았더라면 하는 5가지 충고를 제안했다.

  1. 남들과 비교하지 말아라.

  남의 잣대에 자신의 인생을 끼워 맞추지 말자. 사람은 제각기 살아온 환경과 성격이 다르다. 따라서 각자 다른 생활과 사고 방식을 갖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삶은 경쟁이 아니라 즐기는 것.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위해 살기도 바쁘다.

  2. 모든 것을 다 해결하려 들지 마라.

  20대의 청년들은 대부분은 “앞으로 뭐하고 살지?”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옳은 길인가?” 또는 “내 전공과목이 정말 나와 맞는 걸까?” 등의 고민을 끊임 없이 달고 산다. 여기서 부모님과 주변 친구들에게서 받는 압력까지 더하면 스트레스는 배가 되곤 한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질문은 평생이 가도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 것들이다. 오히려 이러한 고민들은 삶을 더욱 즐겁고 생산적이게 만들어주는 요소이다.

  3. 자신의 가치를 알아라.

  20대는 가끔 스스로를 과소평가하여 시도조차 하지 않은 채 포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담대함을 가지고 도전해봐야 본인의 재주를 발견하고 비로소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4. 사람은 모두 아름답다.

  정형화된 미에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고 이를 쫓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모든 사람의 외모는 각자 아름다운 부분이 있고, 이를 살려 자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5. 사랑하되 모든 것을 바치지 말아라.

  풋풋한 사랑에 빠진 20대 시절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달콤하다. 만약 그러한 기회가 왔다면 최대한 그 시간을 즐기는 것이 좋다. 그러나 사랑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언제든지 깨지고 뒤틀릴 수 있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의 끝이 보일 때, 엎질러진 물을 애써 쓸어 담으려 하지 말자. 사랑하며 배운 것을 간직하며 돌아설 줄도 알아야 한다.

  출처: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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