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북경시는 해수담수화수로 1/3의 용수문제를 해결할 전망
국가해양국에서 일전 발표한《2013년전국해수리용보고》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해수 담수화공사 103개를 건설, 매일 90.8만톤을 담수화해 리용하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해수 1톤으로 담수 0.46톤을 만들수 있는데 원가가 매톤에 5원-8원 든다.《보고》에 따르면 천진이 해수담수화생산규모가 가장 크고 산동, 절강, 복건, 해남 등 연해 9개 성, 시에 해당 공사가 건설되였다.
그중 북방쪽으로는 공업용 해수담화공사가 위주, 남방은 섬 거주민 생활용수 생산을 위주로 한다. 생활용수가 29.3%를 점했다.
북경은 물자원이 엄중하게 결핍한 도시에 속한다. 일전 170억원 투자규모의 대형해수담수화북경수송공사가 하북성발전개혁위의 비준을 받아 전단계작업을 시작했다.
현재 담수화수 수질은 국가 108가지 최신 음료수 표준에 부합되며 북경까지 수송되는 비용은 톤당 8원 자우라고 한다.
향후 해수담수화수는 북경시의 1/3되는 용수문제를 해결하게 된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