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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량식산지 큰 현들 60년만의 가뭄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8.14일 16:41
길림성기상국에 따르면 당전 길림성의 여러개 량식생산 큰 현들이 엄중한 한재를 입었다. 그중 장령, 농안, 공주령 등 10개 량식생산 큰 현들이 1951년이래 강우량 최소기록을 보이면서 아예 소출이 없게 될 수재면적이 늘고있다.

길림성기상대의 데이터로부터 알수 있는바 전 성의 평균 강수량은 113.1미리메터로서 평년보다 48%가 적다. 1951년 이후로 63년만에 봉착한 가뭄이라고 한다. 당전 한재면적은 전 성적으로 629만무로 집계되는데 백성, 송원,사평 등 량식주산지가 중등정도와 엄중정도의 한재를 입었다. 이제 앞으로 10일간에도 전 성의 강우량은 10미리메터 정도로밖에 예기 되지 않는데 이는 평년 같은 시기 42.4미리메터보다 75%가 적어지는 수다.그렇게 되면 한재는 면적이 더 확대 ,가중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길림성은 한재감측조기경보를 강화하고있는 한편 각지는 지하수를 리용하는 등 가뭄 대처사업을 잘할것을 주문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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