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에서 1000명이 함께 호로사를 합주해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지난 8월12일, '하얼빈 여름 음악회' 일환으로 1141명이 호로사를 합주하는 대형 공연이 하얼빈 인민광장에서 있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최다인원이 호로사로 같은 곡을 연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날 도전에 참가한 최고령자는 78세, 최연소자는 5세 였습니다.
이날 영국 기네스 본부에서 사람을 파견해 현장에서 천 명 호로사 연주를 지켜본 뒤 기네스북 기록을 인증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