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혈압을 낮춰주는 천연 향신료 3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8.29일 10:30

음식의 풍미 높이고 건강에도 도움

고혈압은 나이와 성별, 인종, 유전적 요인, 그리고 과체중이나 운동부족, 흡연, 음주와 같은 여러 가지 생활 요인들에 의해 발생한다. 고혈압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심장마비나 검색하기">뇌졸중 같은 치명적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미국 인터넷 매체 '내츄럴뉴스닷컴(naturalnews.com)'이 부작용 없이 혈압을 낮추는 천연 향신료 3가지를 소개했다.

◆마늘=심장 건강 분야의 연구자들은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식사법에서 마늘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있었다. 1993년에 나온 연구에 따르면, 마늘로 조제된 물질을 다량 섭취한 고혈압 환자들은 어떤 부작용도 없이 혈압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가장 흔한 채소로 전 세계적으로 요리에 사용되는 양파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화합물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놀의 일종으로서 2007년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피=고혈압과 당뇨병을 동시에 앓는 5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매일 계피를 2g씩 섭취한 결과, 3개월 만에 혈압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메디닷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4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전국 어린이 예방접종일 흑룡강성 주제 홍보 활동 개최

전국 어린이 예방접종일 흑룡강성 주제 홍보 활동 개최

4월 25일은 제38회 '전국 어린이 예방접종일'이다. 흑룡강성은 '공동행동으로 백신을 접종해 전 생명주기를 호위하자'를 주제로 어린이 예방접종일 홍보 활동을 개최했다. 행사는 흑룡강성 질병통제예방국이 주최하고 흑룡강성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주관하였다. 행사장에

할빈: 5.1 련휴 휴가 상품 예약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

할빈: 5.1 련휴 휴가 상품 예약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

최근 씨트립은 '2024년 5.1 관광 트렌드 통찰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예약 현황에 따르면 올해 5.1 련휴 관광 인기는 지난해 최고치를 기반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5.1 련휴 동안 할빈의 휴가 상품 예약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점점 더 많은 관광객이 '렌터카로 얼음

중국 최북단 계강 평년보다 6일 빨리 개강!

중국 최북단 계강 평년보다 6일 빨리 개강!

기온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4월 24일 흑룡강의 막하구간이 공식적으로 개강하여 류빙기에 들어감으로써 중국 최북단 계강은 겨울 정적을 끝냈다. 크고 작은 얼음덩어리가 흐름을 따라 내려가면서 두꺼운 얼음덩어리가 구르기도 하고 부딪치기도 하며 청아한 충돌음을 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