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10회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의 일환으로 열린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투자설명회가 룡정시무장부 회의실에서 있었다.
투자설명회에는 성과학기술청, 성인사청, 성경제기술합작국, 성축목국 등 부문 책임자들과 국내외 금융, 부동산개발, 생태농업, 의약, 건축재료, 물류 등 62개 기업의 200여명 상공인들이 참가해 투자환경에 대한 료해를 가졌다.
룡정시당위 서기 안명식이 축사를 하고있다
회의에서 룡정시당위 서기 안명식과 연변주정부 부비서장 한원상이 환영사를 올리고나서 룡정시정부 부시장이며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 관리위원회 주임인 김길남이 룡정시의 인문력사, 특색산업, 경제실력, 투자환경, 단지기본정황과 단지발전에서의 새로운 우세 그리고 부분적 합작대상들에 대하여 다양한 각도와 부동한 층면으로 구체적인 소개를 했다.
룡정시 부시장이며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 관리위원회 주임인 김길남
룡정시당위 서기 안명식은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가 순조롭게 비준됨에 따라 이는 길림성에서 세번째로 되는 국가급농업고학기술단지로 되는바 룡정시투자유치의 새로운 담체로 되여 현역발전을 추진하고 보다 많은 기업가들에게 광활한 투자플랫홈을 마련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 참가한 상공인 류영신은 《설명회를 통해 기업발전에 유리한 투자환경 및 우혜정책과 여러가지 실용정보에 대해 일층 깊이 료해할수 있었으며 룡정의 우세를 잘 활용하여 기업효익창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단지와 중국과학기술원 장춘분원과 합작협의서 체결
투자설명회에서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와 화신석유, 길림옥죽과학기술유한회사, 융우의약물류유한회사와 실체경제발전기틀협의서를 체결하였는데 체결총금액은 약 9.3억원에 달했다. 이밖에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는 중국과학기술원 장춘분원과 길림농업대학과 각각 전면합작에 관한 협의서를 체결했다.
룡정시정부는 회의에서 중국공정원 원사 리옥교수 등 4명의 경제고문을 초빙했다.투자설명회에 앞서 상공인들은 29개 기업에서 마련한 50여종 농부산품전시부스를 참관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