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뻐스공사 명년 1월까지 41대 《고원유궤전차》를 에티오피아에 제공키로
중국장춘뻐스제조주식유한공사에서 제조한 유궤전차가 27일 출고돼 《중국제조》현대유궤전차로서 처음으로 에티오피아 및 사하라사막 남아프리카지역으로 수출돼 첫 도시유궤교통에 투용될 전망이다. 천진항을 통해 50일간을 걸쳐 대양 건너 아프리카주 동부 아덴만에서 등륙해 에티오피아로 운송된다고 한다. 이 전차는 중국의 첫 《고원유궤전차》이기도 하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해발고도는 2400메터에 달한다. 고원환경에서 렬차는 초강 자외선복사를 받게 되는데 대비해 《고원유궤전차》는 이중유리장치로 90%의 자외선을 차단할수 있게 설계되였으며 기타 고무, 케이불 등 부품들도 자외선방지 5급요구에 만족줄수 있어 자외선환경에서의 로화방지효능이 돌출하다고 한다. 하여 이 고원전차는 《자외선방지유궤전차》라 할수 있다고 한다.
제조공사에 의하면 이 첫《중국제조》 현대유궤전차가 처음으로 아프리카대륙에 등륙한다는것은 장차 거대한 중국고기술기전제품의 시범효과성을 산생하게 될 전망이다. 시장조사로부터 케니아, 꽁고, 짐바부웨, 애급, 나이제리아 등 많은 나라들에 도시유궤전차투용계획이란것을 알수 있는데 《고원유궤전차》수출은 장춘뻐스제조주식유한공사에서 아프리카시장대문을 열어제치는 계기로 될것이다.
유관 계약에 따라 장춘뻐스제조주식유한공사는 에티오피아에 41대의 유궤전차를 제공하기로 돼있는데 명년 1월전 전부 교부 예정이라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