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쎈터가 2만 7840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4.4%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앞으로 부동산가격이 하락할것으로 내다봤으며 동시에 87.3%가 목전의 부동산가격에 대해 수용하기 힘들다고 답변해왔다.

중국지수연구원이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8월 국내 100대 도시 신규주택가격이 평방메터당 1만 7771원으로 7월에 비해 0.59% 하락, 4개월 련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조사에 의하면 주거를 목적으로 한 구매자가 60.8%에 달해 제일 많았고 다음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구매자가 11.5%로 두번째로 많았다. 그리고 투자를 목적으로 한 구매자도 주거개선을 위한 수자와 비슷했는바 11.2%를 점했다.

조사에서 구매의향은 비록 높게 나왔지만 반면에 63.7%에 달하는 이들은 아직은 구매능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답했다. 동시에 87.3%의 응답자들이 목전의 높은 집가격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