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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 난징에서 경찰은 한 통의 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경찰이 현장에 와보니 어떤 남자가 땅에 앉아 끌신을 들고 계속 '통화'를 하면서 "전화가 걸리지 않네"라고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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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한 셋집에서 어떤 남자가 끌신을 휴대전화로 여기고 '통화'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이웃들에 따르면 쑨씨 성을 가진 이 남자는 50세쯤 되는데 "어제 저녁 행동이 특별히 이상했다"고 합니다.
이웃들은 120을 불러 이 남자를 병원에 보내고 셋집 주인 가오씨 여사를 찾아 경찰에게 설명을 하게 했습니다.
가오 여사는 "쑨씨는 워낙 몸이 건강했지만 이혼을 한 후 계속 마작에 빠져 있었다"고 했습니다. (편집: 이인선, 임영빈)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4/09/16/VIDE141082524390447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