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CCTV.com 한국어방송] 쓰레기도 제자리를 찾으면 보물이 될 수 있습니다. 청두의 한 할아버지가 만든 이것이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비행기입니다. 우리가 본 것은 다만 그중 일부분일 뿐입니다.
<본문>
청두의 70세 노인 쉬씨는 60년 전에 비행기 접는 것을 배워 지금까지 만여 개를 접었습니다. 그러나 비행기를 접는데 사용되는 종이는 한 번도 사본 적이 없이 버려진 포장용지를 사용했습니다.
버려진 종이를 재활용했기 때문에 비행기들의 색깔과 크기는 가지각색이며 제일 작은 것은 엄지손가락만 합니다. 중국의 신식 운송기, 조기 경보기, 여객기 등 종류도 여러가지이며 전투 대오를 만들 수 있을 정도입니다.
쉬씨의 가장 큰 소원은 종이 비행기 전시회를 열어 중국 민간의 전통적인 접지 공예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편집: 이인선, 이단)
<이용훈>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4/09/19/VIDE1411083966809913.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