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전 하위팀들 상호 격돌, 연변-하북중기 성도-심양중택 조우전
오는 토요일 27일에 있게되는 갑급리그제 25회전이 갑급보존팀간의 가장 큰 혼전으로 떠오르면서 경기후 갑급보존 구도가 무려 5개팀의 혼돈양상으로 변할 전망이다.
현재 순위상 갑급탈락 예상팀에 오른 최학순위 3개팀인 연변천양천팀과 광동일지천, 성도천성팀의 승부는 껨마다 생사전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번 제25회전에 현재 공동 24점으로 제12위 제13위에 있는 심양중택과 하북중기 이 두팀까지 혼전에 가담하며 그야말로 최하위팀들간의 진흙탕싸움이 되여있다.
심양중택과 하북중기는 최하위 3개팀과 4-7점 차이밖에 안되기에 갑급탈락 위험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가장 주목되는 생사전은 연변팀(17점, 16위)이 홈장에서 현재 24점으로 13위에 있는 하북중기와 격전과 성도천성팀(19점, 15위)이 역시 홈장에서 역시 24점인 심양중택과의 경기다. 이 경기에서 연변과 성도가 이길 경우 갑급보존에 큰 동력을 얻게 된다.
이번 경기에서 코노래를 부르며 갑급보존에 큰 발폭을 뛸 팀으로 광동일지천(20점, 14위) 이 절호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 청도해우팀이 (31, 9위)은 아무런 부담도 없는 경기이기에 결사적으로 달려드는 광도일지천을 놓아줄 가능성이 충분하다. 물론 경기장외 인소도 충분히 가능한 껨이다.
현재 갑급보존의 각축전은 우선 자기 팀이 점수벌이를 잘해야 하지만, 경쟁적수들의 경기결과도 아주 중요하다. 네가 살면 내가 죽는 형국이기에 다른 경기들도 운명에 달려있다.
현재 27점으로 10위 11위에 있는 심천과 북경리공까지 갑급잔류가 위험하다고 아우성치고 있는 실정이여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불변응만변>>이라고 이럴때일수록 정신을 가다듬고 자기경기에 열심을 해 차곡차곡 점수를 챙기는것이 제일 좋은 대안이다.
정하나 기자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