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주말 갑급리그, 강급권팀들간 처절한 진흙탕싸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9.25일 09:03

제25회전 하위팀들 상호 격돌, 연변-하북중기 성도-심양중택 조우전


오는 토요일 27일에 있게되는 갑급리그제 25회전이 갑급보존팀간의 가장 큰 혼전으로 떠오르면서 경기후 갑급보존 구도가 무려 5개팀의 혼돈양상으로 변할 전망이다.


현재 순위상 갑급탈락 예상팀에 오른 최학순위 3개팀인 연변천양천팀과 광동일지천, 성도천성팀의 승부는 껨마다 생사전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번 제25회전에 현재 공동 24점으로 제12위 제13위에 있는 심양중택과 하북중기 이 두팀까지 혼전에 가담하며 그야말로 최하위팀들간의 진흙탕싸움이 되여있다.

심양중택과 하북중기는 최하위 3개팀과 4-7점 차이밖에 안되기에 갑급탈락 위험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가장 주목되는 생사전은 연변팀(17점, 16위)이 홈장에서 현재 24점으로 13위에 있는 하북중기와 격전과 성도천성팀(19점, 15위)이 역시 홈장에서 역시 24점인 심양중택과의 경기다. 이 경기에서 연변과 성도가 이길 경우 갑급보존에 큰 동력을 얻게 된다.

이번 경기에서 코노래를 부르며 갑급보존에 큰 발폭을 뛸 팀으로 광동일지천(20점, 14위) 이 절호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 청도해우팀이 (31, 9위)은 아무런 부담도 없는 경기이기에 결사적으로 달려드는 광도일지천을 놓아줄 가능성이 충분하다. 물론 경기장외 인소도 충분히 가능한 껨이다.

현재 갑급보존의 각축전은 우선 자기 팀이 점수벌이를 잘해야 하지만, 경쟁적수들의 경기결과도 아주 중요하다. 네가 살면 내가 죽는 형국이기에 다른 경기들도 운명에 달려있다.

현재 27점으로 10위 11위에 있는 심천과 북경리공까지 갑급잔류가 위험하다고 아우성치고 있는 실정이여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불변응만변>>이라고 이럴때일수록 정신을 가다듬고 자기경기에 열심을 해 차곡차곡 점수를 챙기는것이 제일 좋은 대안이다.

정하나 기자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