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일본 언론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에 대해 "세계 2위 미녀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아름다움"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일본 유력매체 산케이스포츠는 "나나가 1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일체육관에서 개최된 '걸스어워드2014' 무대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는 "미국 유명 영화사이트에서 세계 2위의 미녀에 선정된 나나는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아름다움을 발산, 런웨이에서 상쾌한 미소를 뿌렸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나는 "오랜만의 출연 때문에 무척 기대되고 몸시 기쁘다.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나가 속한 애프터스쿨은 내달 21일~22일 도쿄 라포레 뮤지엄 롯폰기, 24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 포럼에서 일본투어 '애프터스쿨 재팬 투어 2014-드레스 투 샤인(AFTERSCHOOL JAPAN TOUR 2014 -Dress to SHIN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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