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웃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17살의 미국 배우랍니다. 2010년에 영화 <더 브레이브>를 통해 데뷔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최연소 아카데미 조연상을 수상했죠. 시상식 당시 프라다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 반해 미우치아 프라다가 2011 F/W 미우미우 캠페인 걸로 캐스팅 했답니다. 이후 스타덤에 오른 것은 물론, 패셔니스타로도 등극했어요. 사랑스러운 이미지답게 그녀가 평소에 즐겨 입는 아이템은 미니 드레스. 공주풍의 레이스 드레스부터 톡톡 튀는 패턴이 더해진 드레스까지 모두 섭렵한 그녀의 패션을 살펴봅시다.
1.루이 비통의 미니 드레스에 니삭스와 메리 제인 슈즈로 걸리시한 느낌을 더한 그녀.
2.눈 패턴이 그려진 겐조의 원피스를 선택했어요. 그녀가 입었기 때문에 이렇게 사랑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거겠죠?
3.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발렌티노의 미니 드레스는 귀여운 이미지의 그녀에게 딱!
4.미우 미우의 베이지 컬러 드레스에 리본 헤어 밴드를 더해 여성스러움을 더했어요.
5.마이클 코어스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그녀. 벨트와 슈즈는 브라운 컬러로 통일!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