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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신해철 쾌유 기원 “일어나..너와 난 해야할 일이 많다”

[기타] | 발행시간: 2014.10.25일 08:51

이승환 신해철 (사진=드림팩토리)

이승환이 투병 중인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25일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어나라 제발. 너와 난 해야할 일이 많다.."는 글로 최근 중태에 빠진 신해철을 응원했다.

앞서 이승환은 신해철과 지난 2003년 '립싱크 가수는 가라. 우리가 나간다'는 슬로건 하에 '붕어가 없다'는 뜻의 '무붕 콘서트'를 합동으로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7월 신해철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과거 언급했던 이승환-신해철-서태지의 합동 공연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내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당시 이승환 역시 "나 역시 서태지, 신해철과 함께 합동 공연을 하고 싶다"며 "같이 공연을 하면 후배들에게 깃발처럼 보이는 공연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각자의 약간 다른 음악 색이 재미도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다음날 퇴원했으나, 지속적으로 가슴과 복부 등에 통증을 호소해 20일 새벽 응급실로 후송됐다. 그러나 22일 심정지로 서울 아산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여전히 위독한 상태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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