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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원 플랫폼 통합해 혁신 활력 방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0.24일 15:59
(흑룡강신문=하얼빈)쑤저우는 특허 신청과 권한 부여량이 연속 몇 년간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현재 전국 최초의 지적재산권 서비스업이 쑤저우 발전 시험구에 모이면서 수많은 지식 밀집형 기업이 입주했습니다.

이들은 쑤저우에서 한창 구축 중인 지적 서비스 시스템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말합니다.

지적재산권 특허, 재산권 수호 및 지원 등 5개 국가급 공공서비스 플랫폼이 연이어 쑤저우에 구축됐습니다.

5개 플랫폼에 힘입어 현재 쑤저우는 지적재산권 업무 심사, 대리 서비스, 지적재산권 운영, 가치 평가, 인재 육성, 금융서비스를 포함한 완벽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쑤저우시 지적재산권국 국장은 올 들어 200여 개 기업에서 지적재산건 관리 건설을 추진하고 300여 개 기업이 특허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줘 기업의 상품개발을 이끌었다고 말했습니다.

후베이도 과학기술형 기업이 발전 과정에 직면한 어려움과 기업의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주주권 거래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지난달 전국 구역성 주주권거래시장 최초의 과학기술류 주식 거래가 우한에서 가동됐습니다. 과학기술류 기업은 인정을 받고 나면 상장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 후베이성은 이미 10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과학기술류의 주식을 상장시켰는데 향후 3년간의 목표는 상장회사를 1000개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충분한 자금이 확보돼 이제는 기술 업그레이드가 문제입니다.

산둥성 옌타이의 경우 정부에서 육성한 기업기술 플랫폼 덕분에 주목을 끌지 못하던 중소기업이 세계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3D 프린트기술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사실 이 플랫폼은 기업 자체의 연구원(研究院)이었는데 정부에서 자금을 보조함과 동시에 칭화대학 등 10여 개 대학교 과학기술연구소 등과 접목시키면서 기업의 기술혁신을 이끌었습니다.

정부의 교량 역할로 기업의 소규모 연구원이 전국의 자원을 통합시킨 대형 플랫폼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사회자원을 통합해 기업의 플랫폼 개조 및 연구개발에 도움을 주는 방식은 옌타이 뿐만 아니라 중국의 여러 성과 시에서도 전개되고 있어 시장이 꾸준히 활기찬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바로 며칠 전, 국가에서는 공개적이고 통일적인 국가과학기술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중대한 개혁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정책에 힘입어 자주혁신이 이끄는 전환 업그레이드 속도도 한층 빨라질 전망입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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