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개리 "'런닝맨' 최강멤버 지석진, 조용하나 강해"

[기타] | 발행시간: 2012.03.30일 10:5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보란 기자]

리쌍 개리가 연예계 선배인 지석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개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중인 지석진에 대해 "없어서는 안될 최강 멤버"라고 칭찬했다.

'런닝맨' 한 관계자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지석진이 이른 탈락으로 방송에 비춰지는 모습이 많지 않자, 시청자와 언론 등에서 아쉬움 섞인 반응이 불거졌다"라며 "이에 대해 동료들이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홈페이지

이 관계자는 '런닝맨'에 출연 중인 개리의 말을 빌려 "지석진은 맏형으로서 현장에서 누구보다 출연자들을 잘 챙겨주고 전체 분위기를 이끌어 주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시간관계상 많이 편집할 수밖에 없는 방송에 모습이 많이 등장하고 덜 등장하는 것보다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리가 '석진 형은 현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분위기를 주도해 주고 '런닝맨'에 없어선 안 될 존재다. 방송 자체가 결과를 알 수 없는 게임이고, 누구든 먼저 탈락하는 사람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그런 면만 보고 아쉬운 평가들이 나오는 것 같다"라며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안타까워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보아와 정재형이 함께 한 '음악요정' 특집이 펼쳐진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4%
10대 0%
20대 45%
30대 1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6%
10대 0%
20대 27%
30대 0%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