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이 2일 국무원안전생산위원회가 일전에 석유천연가스 수송관도 우환 퇴치 공략전을 펼칠데 관한 통지를 하달하고 우환 퇴치 진척을 다그치며3년간의 시간을 들여 모든 우환을 제거할것을 요구했다고 표하였다.
통지에 따르면 2013년말부터 전국적으로 석유천연가스 수송관도 안전우환 전문 점검 정돈사업을 전개한 이래 수송관도 적체, 안전거리 미확보 등 안전 우환 3만여곳을 발견했다.
정돈 난이도가 크고 자금 투입이 큰 여러가지 원인으로 우환 정돈사업은 그동안 진척이 비교적 느렸다. 한편 파괴되고 훼손된 관도와 기타 부대시설들이 비교적 많고 관도 주변의 무단 개발, 오래된 관도 부식 등 문제가 비교적 심각해 관도 관련 사고가 다발하는 추세를 보였다. 국무원안전생산위원회는 2015년9월전까지 발견한 모든 수송관도 중대 안전우환과 밀페 우환에 대한 정돈을 끝내고 2016년 9월전까지 우환 정돈률을 80%에 도달시키며 2017년 9월전까지 사출한 모든 우환 정돈사업을 끝낼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