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3일 인민대회당에서 파키스탄 참모장련석회의 라샤드 의장을 접견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중대 사살성 작탄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나서 조난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의 전략협력 동반자로서 두나라 지도자들은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량국사이 친선을 증강하는 면에서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당면 쌍방은 립법기관과 군대 등 제반 분야에서 달성한 여러가지 공동인식을 착실히 관철해 나아가면서 “중국-파키스탄간 운명공동체”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실무협력을 더 한층 강화하고 중대형 프로젝트 건설과 경제무역협력, 인문교류를 함께 추진하는 한편 테로주의를 함께 대응하여 지역 안정 수호를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또, 중국 전국인대상무위원회는 파키스탄 의회와의 친선교류를 더 한층 심화하고, 립법 분야의 협력을 밀접히 하며 당면의 전천후적인 친선관계를 잘 다져 앞으로 량국간 전략협력동반자 관계의 깊이있는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라샤드 의장은, 중국과 파키스탄간 친선은 파키스탄 외교안전 정책의 초석이라면서 계속하여 중국의 “동뚜르끼스딴 이슬람운동” 등 사이비 세력을 타격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