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사진은 11월 2일 중인 낙하산병 '쿵장리젠(空降利刃) - 2014'반테러 합동연습 중 '테러분자'주둔지를 포위 섬멸하는 장면이다.
중국 경내에서 진행된 중국과 인도네시아 낙하산병 '쿵장리젠(空降利刃) - 2014'반테러 합동연습이 11월 3일 끝났다. 이는 중국 공군 설립 65주년을 맞으며 진행한 한차례의 중외 합동연습이며 최근년 중국 공군과 세계 여러 나라 공군이 실무적인 합작 교류를 전개한 대표적인 합동연습이기도 하다. 65주년을 맞는 중국 공군은 최근년 일련의 합동연습과 군사교류활동을 통해 보다 개방되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
선진커(申进科) 중국 공군 뉴스대변인은 "중국 공군은 보다 개방적이고, 보다 자신감 있고, 보다 실무적인 정신으로 세계 각국 공군과 협력 범위와 분야를 넓히고 보다 광활한 공간에서 다양한 군사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증강시킴으로써 인류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 숭고한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