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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톰 크루즈와 열애설 일축 "일·육아만 관심"

[기타] | 발행시간: 2014.11.05일 10:09
[장진리기자] 미란다 커 측이 톰 크루즈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미국의 연예전문지 이온라인(E! Online)은 4일(현지시간) 미란다 커의 측근이 톰 크루즈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와 미란다 커는 호주 일부 언론에 의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호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1월부터 가까워졌고, 두 사람이 영국 런던에서 여러 차례 만남을 가지며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미란다 커의 측근은 이온라인을 통해 톰 크루즈와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 측근은 "그녀가 톰 크루즈와의 루머를 듣고 웃었다"며 "미란다 커는 톰 크루즈가 매우 재능 있고 잘생긴 배우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전부다. 그녀의 관심은 오로지 육아와 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5'를 촬영 중이며, 미란다 커는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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