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민지기자] "베리모어가 지하철에 떴다?"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40)의 소탈한 일상이 공개됐다. 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올렸다.
톱스타의 일상은 그 누구보다 평범했다. 옅은 화장과 심플한 코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동 중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전매특허 금발머리는 여전했다. 하지만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는 법. 자연스레 자리 잡힌 작은 주름들이 불혹의 나이를 짐작케 했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올 초 영화 '블렌디드'를 통해 아담 샌들러와 호흡을 맞췄다. 내년 개봉하는 '미쓰 유 올레디'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디스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