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두달반의 긴장한 공사를 거쳐 202국도 무순경내 철배산 터미널 보수공정은 준공되여 통차되였다.　

철배산 터미널은 202국도 고려영자촌 부근에 위치해있는데 길이는 178메터이고 1989년 10월에 준공통차했다. 터미널은 건축제한으로 현재의 규범에 만족을 주지못하고 방수와 배수시설이 불완벽하고 조명시설이 없는 등 문제가 존재하였다. 하여 202국도 철배산 구간의 통행봉사능력은 비교적 낮았고 차량의 운행안전에 엄중한 영향을 가져왔다.

전문가들의 토론을 거쳐 료녕성교통규획설계원에서 보수 방안을 설계하고 무순시도로관리국에서 건설임무의 청부를 맡았으며 동주구도로단에서 프로젝트의 조직실시를 책임지고 무순시도로 공정감리유한책임공사에서 감독과 관리를 담당하여 금년 8월16일에 정식으로 도로를 봉쇄하고 보수를 시작하였다.

공정건설중 터미널 위치의 특수성과 자신구조의 복잡성으로 인해 보수작업의 교통조직이 비교적 곤난하였다. 최대한으로 교통운수를 보증하기 위하여 무순시교통국에서는 유관부문과 협조하여 시간이 긴장하고 임무가 중한 등 곤난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의 앞단계 사업을 잘 조직하여 되는한 봉쇄작업시간을 단축시키고 최대한으로 도로통행에 가져다주는 영향을 작게 하여 규정한 시간내 공정건설임무를 완성하여 202국도 철배산구간이 제시간에 통차하는것을 확보하였다.

마헌걸 특약기자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