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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골' 호날두, 개인 통산 3번째 '골든부트' 수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1.06일 10:2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MBC 캡처



(흑룡강신문=하얼빈)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마드리드)가 2013-2014 시즌 유럽 리그 득점왕에게 주는 골든부트를 수상했다.

호날두는 6일스페인 마디리드에서 진행된 골든부트 시상식에 참여했다. 호날두는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와 함께 31골을 기록해 공동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시상식 자리에 나선 호날두는 "이 자리에 이토록 많은 이들이 참석할 줄 몰랐다"며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의 도움 덕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진심을 담아 이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가족과 팬들 구단에도 감사한 마음뿐이다. 개인상은 언제나 내게 큰 동기부여를 주곤 한다. 이 자리는 마치 나의 첫 번째 개인상 시상식 같다는 생각도 든다"며 "앞으로도 골로, 도움으로 매 경기 최고의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나를 지지하는 모든 이들과 이 기쁨을 나누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올 시즌 전반기도 마치지 않은 시점에서 유럽 리그 통틀어 22골을 기록했고,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9경기 만에 17골을 기록해 개막 후 10경기 최다 득점 선수에 올랐다.

출처: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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