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청소를 해주고 시간을 정해서 점심을 먹고 함께 진료하러 다니고... 실제 수요대로 메뉴를 짜서는 달마다 전문일군들의 봉사를 받는 양로봉사가 너무 좋습니다." 이는 장춘시 이도구 린동사회구역 한군의 말이다.
올해 66세에 나는 한군은 년세가 들면서부터 자기절로 집청소를 하고 밥을 지어먹는것이 힘든감을 느꼈다.그래서 그는 특별히 자기집에 와서 봉사하는 사람이 필요하였다. 장춘시를 포함해서 중국의 많은 곳에서 한군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로인들을 위한 "정제화(定制化)"봉사가 새로운 자택양로모식으로 나타나게 되였다.
두달전에 장춘시 이도구 린동사회구역에 "행복속의 로인돕기의 집"이란 자택양로봉사기구가 설립되였다. 이 기구에서는 36가지 유료봉사항목과 10가지 무료봉사항목을 로인들에게 제공하고있다.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정제화"자택양로봉사시점에 참여하는 기업으로 유신그룹은 대량의 기초조사를 한 토대우에서 수백만원을 투자하여 동북지역에서 제일 처음으로 "정제화"자택양로봉사중심을 세웠다.
린동사회구역의 올해 89세에 나는 장탁로인은 영양점심 등 봉사항목을 주문했다. 점심한끼에 10원이고 60세이상 로인은 20% 할인해주었다. 장탁은 정부의 80세이상 로인들에 한해 달마다 주는 200원 양로보조도 받기에 지출도 적고 딸의 걱정도 덜어준다고 좋아하였다.
린동사회구역 관할구역내에는 60세이상 로인이 2,000여명 된다. 11월에 들어서서 로인 669명이 정제화봉사에 참여했는데 두달전보다 100여명이 늘어났다.
길림성사회과학원 사회학연구소 부성소장은 "정제화"자택양로봉사는 로인들의 수요에 맞고 전업화로 된 봉사를 제공해주며 사회구역압력도 줄일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였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