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0개 국가의 대표들이 11일 광주에서 개최된 킴벌리 진척 2014년 전원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킴벌리 진척 회원국들이 충돌지역의 다이아몬드 감독관리 문제를 해결하고 킴벌리 진척의 제반 규칙과 절차를 완비화하기로 합의했다.
70개 국가와 세계 다이아몬드 리사회, 아프리카 다이아몬드 출산국 련맹의 대표들이 이번 회의에 출석했다.
이번 대회는 국가 품질감독총국과 광동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2003년부터 실시되는 킴벌리 진척의 증서 제도는 세계 범위에서 정식 실시되고 있다. 제도는 반제품 다이아몬드가 불법으로 반정부 무력의 무기 구매에 개입되는것을 반대하고 반제품이 정상무역에 진입되는것을 억제하는 규제적인 조치이다.
킴벌리 진척에는 세계 다이아몬드 주요 생산, 가공, 무역국 80개가 포함되여 전세계 99%의 다이아몬드 자원을 장악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킴벌리 진척의 초창기 회원국이고 2014년 의장국이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