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참고신문에 따르면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3.4분기까지의 경제수치가 잇달아 발표되였다. 각지 상황을 볼때 동기대비 GDP 성장폭이 상반기보다 높은 성과 자치구, 직할시가 8개였다. 그중 동부 연해지역이 5개를 점했다. 이밖에 23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도시와 향진 주민 일인당 소득의 동기대비 성장폭이 현지 GDP를 초과했다.
3.4분기까지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GDP 성장폭 순위는 상반기와 비슷하다. 중경, 귀주, 서장이 여전히 앞 세자리를 차지했고 흑룡강이 계속하여 끝자리에 머물렀다. 자체대비를 볼때, 북경, 광동, 절강, 해남, 하북, 녕하, 흑룡강, 내몽골 등 8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GDP 성장폭이 제고되였다.
3.4분기까지의 GDP 성장폭이 제고된 앞 10순위중 중서부 지역이 8개를 점했다. 그러나 상반기에 비해 모두 다소 하락한 GDP성장폭으로부터 당면 중서부지역의 발전모식에 일정한 우환이 존재함을 보아낼수 있다.
전국 도시와 향진주민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을 볼때 신강의 성장폭이 10.5%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청해성이 10.1%, 귀주성이 9.9%를 기록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