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민넷은 국내 부분적 지구의 기층공무원 임금을 공개했다.
복건성에서 경제상황이 좋은 모 현의 4년차 되는 공무원은 기자에게 자신의 로임을 공개, 2011년 갓 출근시 다 제하고 2960원을 받았는데 현재는 3100원정도 된다고 했다. 광동성 모 시정부에 출근하는 정과급 사업일군은 보험과 주택공적금을 제하면 한달에 2750원 정도 들어온다고 말했다.
강소성 금호현 모 진 사법에 출근하는 일반공무원은 출근한지 14년이 되며 로임을 다 합하면 4020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산동성 모 지구급시에 출근하는 5년차 장모는 10월달 로임명세를 펼쳐보이면서 다 제하고나면 2949원 76전밖에 안된다고 말했다.
사천성 사홍현 금가진 24명 공무원의 로임명세서를 보면 년령대가 59살에서 26살까지였으며 다 제하고 실제 나오는 로임은 제일 높아서 3007원, 제일 낮은 로임은 1726원이였다. 녕하회족자치구의 모 지방 2년차 되는 통계일군은 《실제로 나오는 로임은 2300원 정도며 상금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민족단결진보 상금으로 이슬람전통명절(古尔邦节)에 발급하고 다른 하나는 년말상금으로 모두 5000원씩 발급한다》고 소개했다.
《누구도 나의 로임이 이 정도밖에 되리라고는 믿지 않는다. 그러나 년말에 가서 한달치 기본로임을 더 주는것을 제하고는 정말로 아무것도 없다.》 산동성 모 지구급 기관에서 일하는 진씨성의 공무원은 이렇게 실토정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