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민족사무위원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녕안시 강남조선족만족향 명성촌을 포함한 흑룡강성의 4개 민족촌이 제1진 '중국 소수민족 특색촌'에 입선되였다.
녕안시 명성촌외에도 치치할시 매리스 따고르족구 야스샤진 하라신촌,흑하시 애휘구 신생 오르죤족향 신생촌,가목사시 오기진 오기허저족촌이 제1진 '중국 소수민족 특색촌'에 이름을 올렸다.
2009년이래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는 소수민족특색촌 보호 및 발전사업을 폭넓게 전개했으며 아울러 소수민족특색촌의 보호와 발전을 가일층 추동하고 소수민족특색촌 브랜드의 영향력과 복사력을 확대하기 위해 금년 9월에 전국 340개의 소수민족촌을 제1진 '중국소수민족특색촌'으로 명명하였다./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