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의석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최근 토이로 돌아온 유희열과의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개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사가 다 나올 때까지 가둬놓고 감시하시던 희열이 형"이라며 "감금은 아름다워, 축하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습실에서 각자 개성 있는 모습으로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유희열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감성 변태'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희열의 흐뭇한 미소와 개코의 위트 있는 멘트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원맨 프로젝트 토이로 7년만에 돌아온 유희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의 타이틀곡 '세 사람(With 성시경)'은 발매 후 현재까지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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