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 북경의 유명 화가들이 신강 호탄지역에서 창작소재를 찾고 또 현지 인사들과 문화교류행사를 가졌다.
화가들은 이번 답사 교류행사에서 시야를 넓히고 좋은 교육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호탄지역은 북경시가 지정한 대상성 지원지역이다.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북경시 문련과 북경미술가협회, 북경 신강 지원 호탄 지휘부가 주최한 행사에 북경의 유명 화가들도 동참했다.
수도 화가들은 곤륜설산과 우루와티 저수지, 옥룡 카스 지역의 오아시스, 불교유적지, 군중의 주택, 농촌을 답사하면서 여러 민족 군중과 따뜻한 우애의 정을 나누었다.
화가들은 이번 답사에서 좋은 창작소재를 얻었다며 호탄지역을 잘 소개하고 또 민족단결과 긍정적인 힘을 전파하는 작품을 창작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