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21일 난디에서 라투 피지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라투 대통령은 피지 인민들은 시진핑 주석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며 이번 시진핑 주석의 피지 방문은 중국국가주석의 첫 피지 방문으로서 이번 방문을 통해 피지와 중국간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발전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피지를 태평양 섬나라 지역의 진정한 친구, 중요한 동반자로 간주한다며 피지인민들이 자주적으로 본국의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선택하는것을 지지하며 피지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는것을 지지하며 국제적인 장소에서의 피지의 합리한요구를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내년은 중국과 피지가 외교관계를 수립한 40주년이 되는 해라며 중국은 피지측과 함께 여러 급별의 내왕을 진행하고 실무협력을 확대하며 양국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룩할수 있도록 추동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친선협력이 새로운 장을 열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나투 대통령은 피지측은 중국측의 장기적인 지지화 도움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저녁 피지 총리 프랭크 바이니마라마가 시진핑 주석을 위해 전통적인 환영의식을 진행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현지의 전통적인 의상을 입고 부인 팽려원 여사와 함께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총리 부부의 열정적인 환대를 받았습니다.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총리는 열정에 넘치는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피지 인민들은 시진핑 주석의 방문에 영광을 느끼며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일관적으로 피지를 존중하고 지지해왔으며 피지의 발전을 도왔다며 사실이 증명하는바와 같이 중국은 피지의 진정한 벗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협력이 강화될것이며 태평양 섬나라들의 발전이 촉진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