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료녕성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에서는 성내 10여명 무형문화유산전승인을 인솔하여 환인만족자치현에 심입하여 무형문화유산 교정진입활동을 전개하였다.
료녕성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활동조는 환인현진내 학교에서 사생들에게 우선 문화유산의 전승과 보호 사업에 관한 지식을 선전보급하였다.소개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2006년부터 매년 6월 두번째 토요일을 《중국문화유산의 날》로 규정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하고있으며 2011년 6월 1일 《중국무형문화유산법》을 정식으로 제정하여 공포실시하고있다.
문화유산은 물질문화유산과 비물질문화유산 두가지로 나뉜다. 물질문화유산은 유형문화재라고도 부르는데 력사적, 예술적 가치, 과학적가치가 있는 문물을 말하는것이다. 비물질문화유산은 무형문화재라고도 부르는데 여러가지 비물질형태로 존재하는것, 다시 말하면 인간의 생활과 밀접히 상관되여 대대손손 대물림하는 전통문화의 표현형태인것이다. 례컨대 농사수렵, 의식주행, 관혼상제, 민속놀이, 민요민무, 민속공예 등등이다.
10여명 무형문화재전승인들은 선후로 각자의 무형문화재중요기교를 전시하였다.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무형문화재에 관한 지식을 료해하고 직관적으로 무형문화재의 전시를 관람실천하고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고 무형문화재의 맥을 잃지 않고 전면 계승, 발전할 의식을 수립하였다.
료해에 따르면 료녕성무형문화재보호센터에서는 무형문화재를 광범하게 선전보호하기 위하여 해마다 국가,성,시급 무형문화재전승인을 조직하여 대학, 중소학교에 심입하여 전시, 체험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이 습득하도록 고안하고 학생들의 무형문화재 보호의식을 강화하였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료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