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과복생물기술유한회사 연길대표처와 한국 마리아바이오텍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줄기세포사업설명회가 29일 오후 연길에서 있었다.
줄기세포란 여러 종류의 신체조직으로 분화할수있는 능력을 가진 미분화세포이며 질병부위에 스스로 찾아가 손상된 조직을 대체하거나 신경계질환, 당뇨병, 면역계질환 등 난치병을 치유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 만능세포를 말한다.
지난 2000년부터 꿈의 산업이라고 불리우는 생명공학분야의 줄기세포만을 연구해온 한국 마리아바이오텍은 줄기세포기술력을 인정받고있는 회사이며 현재 중국내 유수기관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줄기세포기술을 수출하고있다. 현재 중국 상해에 배양센터와 연구소를 설립하여 올해 10월에 이미 시험생산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으며 북경, 할빈, 연태 등 국내 각지에 추가로 연구소 및 배양센터 설립을 준비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줄기세포산업에 대해 소개하는 한국 마리아바이오텍의 양기덕대표리사
한국 마리아바이오텍의 양기덕대표리사에 따르면 성체줄기세포는 성장한 자기 조직에서 추출하는데 이식후 장기의 특성에 맞게 분화하는 특성이 있으며 퇴행성 관절염, 신부전, 백혈병, 뇌성마비, 심근경색, 뇌졸중, 당뇨병 등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희귀성질병 치료에 효과적이다.
줄기세포에 대해 강의하고있는 상해과복생물기술유한회사 김경희대표
상해과복생물기술유한회사의 김경희대표는 당전 줄기세포를 리용한 난치병, 희귀성치료연구 활성화 및 줄기세포 치료제가 보편화되고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보관된 자가줄기세포를 유용하게 사용가능한 건강시대가 열리게 될것이라고 강조, 미래의 소중한 행복과 건강을 위해 건강한 세포를 미리 보관하는 줄기세포은행이 향후 크게 각광받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