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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양생의 관건은 '신장'보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2.03일 09:08
(흑룡강신문=하얼빈)평소 주변에서는 늘 무병장수 양생법에 대해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양생에 있어 신장을 보양하는 것이 근본적이고 또 아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1년 중 기온이 가장 낮은 겨울에 들어서면 인체의 신진 대사도 느려지게 됩니다.

  따라서 신장의 정기를 최대한 아끼면서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겨울철 양생의 관건입니다.

  전문가는 평온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 외에도 따뜻하고 신장을 보완해줄 수 있는 양고기, 노루고기, 개고기, 부추, 밤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겨울철은 날씨가 춥기 때문에 양기가 잠복해 있는 계절입니다.

  이에 따라 저녁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는 여유롭게 일어나면서 햇빛을 기다리는 것이 양생법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저녁 일찍 잠자리에 들면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어 양기가 인체에 머물러 있는데 유리합니다.

  특히 노인들은 태양이 뜬 후에 아침단련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문가는 겨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하면 신장의 허약해질 뿐만 아니라 신장의 양기가 빠져나갈 수 있다고 충고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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