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국의 한 브랜드가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서 3D 피팅 거울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고객이 옷가게에 들어서면 터치 스크린 기능이 있는 거울을 보게 됩니다.
고객은 예전처럼 진열대에서 옷을 골라도 됩니다.
하지만 거울에서 상품 정보와 재고 상황을 알아보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색깔을 선택하게 되면 쇼핑 도우미가 직접 옷을 피팅 룸으로 가져다 줍니다.
피팅 룸 안은 수요에 따라 불빛을 조절 할 수 있어 여러가지 광선 아래에서 옷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