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야부리관리위원회에서 입수한 속식에 따르면 겨울철 스키관광객 교통수요에 만족주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스키전용 렬차가 개통된다.
할빈 동역에서 발차하는 전용렬차는 아성, 옥천, 모아산, 상지를 거쳐 야부리역에 도착하게 되며 세시간 남짓이 걸린다. 탑승권은 연석이 56원 50전, 경석은 37원 5십전인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렬차는 매일 7시 22분에 할빈동역에서 발차해 10시 31분에 야부리역에 도착하며 당날 오수 5시 12분에 야부리역에서 발차해 8시 29분에 할빈동역에 도착한다.
전용렬차 탑승권은 전화예약, 인터넷예매도 가능하다. /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