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수현이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수현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대기 중. 싸움은 계속 되어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13세기 여전사의 복장을 한 채 장난스럽게 웃으며 싸움 태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고된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밝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현 ‘어벤져스’에 이어 드라마까지 대단하네”, “언니 쭉 승승장구하세요”, “수현 예쁜데 영어까지 잘 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현은 내년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수현 인스타그램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