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ON&OFF ⓒ유튜브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극과 극'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서 구하라를 주인공으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라 온 앤 오프'(하라 On & Off)의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구하라는 침대 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일본 투어 중 수수한 모습으로 열차를 기다리는 등 일상 속의 모습을 여과없이 공개했다.
청순한 민낯 뿐만 아니라 펑키함, 그리고 섹시함까지 소화하는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하라 온 앤 오프'는 구하라가 최초로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타로 자리매김한 구하라가 최초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총 8부작으로 편성 오는 29일 낮 12시 부터 전편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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