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 인민일보가 “한나라 두가지 제도”사업이 강대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는 사설을 발표했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썼다.
15년전의 오늘 중국정부가 오문에 대한 주권행사를 장엄하게 선고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오문특별행정부를 설립하면서 오문은 력사발전의 새 기원에 들어섰다.
지난 15년동안 중앙정부와 조국 내지의 전폭적인 지지 그리고 오문특별행정구 정부의 령도와 광범한 오문동포들의 단결분투하에 “한나라 두가지 제도”방침과 기본법은 순조롭게 실시되고 경제, 사회 등 제반 사업은 큰 발전을 가져오면서 력사가 유구한 상업도시 오문은 전례없는 생기와 활력을 발휘했다.
오문이 조국에 귀속된 15년은 “한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과 기본법이 성공적으로 실천된 15년이고 오문과 내지가 호혜협력과 공동발전한 15년이다. 지난 15년동안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은 “한나라 두가지 제도”와 “오문인이 오문을 다스리는” 고도의 자치방침은 완전히 정확하며 위대한 조국은 오문 발전에 있어서 튼튼한 뒷심이며 조국의 번영부강은 오문의 번영과 발전에 새 활력을 부단히 부여한다는것을 유력하게 증명해주었다 .
편집:최려화